서초운전연수 장롱면허 초보운전연수 연습!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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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17:25

수능이 끝나면 대부분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연수를 받고,
도로 주행을 연습한 후 시험에 도전하곤 합니다.
저도 그 시기에 누구보다 빨리 면허를 따고 싶어
마음이 조급했던 적이있었죠.
하지만 서초운전연수를 마친 뒤에도
차량이 없다는 이유로 운전할 기회를 놓쳤고,
그 결과 장롱면허가 되고 말았습니다.
스무 살 무렵부터 운전을 시작해 드라이브를 즐기며
멋진 성인이 되길 바랐지만,
대학생활을 하다 보니 차량 유지비와 각종 부담이 커져
실제로 운전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렇게 감각이 점점 사라진 채 직장생활을 이어가다
다시 운전할 일이 생겼을 때는 이미 손에 익은 게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더군요.
결국 저는 다시 한번 서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기준 세우기
연수를 알아보면서 서초운전연수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많은 선택지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아무 기준 없이 고르다 보면
아마도 결정하지 못한 채 시간을 흘려 보냈을 겁니다.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저는
몇 가지 중요한 기준을 세웠습니다.
자차 또는 학원 차량 미즈 사용 가능할 것
운전 실력 수준에 맞는 코스 구성
주행 중 필수 휴식 시간 포함
강사와 원활한 소통 가능 여부
시간 조율이 가능한 곳 찾기
평일에 바쁘게 일하다 보니,
연수를 받으려면 시간 조율이 큰 숙제였습니다.
정해진 시간표대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곳은
제 상황과 맞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교육 방식을 유연하게
나눌수 있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총 10시간 구성의 프로그램,
2일 3일 4일 과정 중 선택 가능,
구체적인 시간과 일정은 강사와 직접 협의 가능
2일 속성 과정 선택 이유
사실 퇴근 후 저녁 시간에
4일 과정으로 진행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어두운 시간대의 주행이 위험하게 느껴져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을 반납하고
2일 속성 과정을 선택했죠.
짧은 기간이라 하루에 배워야 할 양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연속해서 배우고 복습하니
확실히 실력이 빠르게 향상됐습니다.
4일 과정과 2일 과정 미즈 커리큘럼은 동일하지만,
하루에 소화하는 분량 차이가 있습니다.
여유 시간이 없다면
단기간에 기초를 다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느꼈습니다.
연수에서 배운 핵심 내용
서초운전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은
1.
도로 주행
2.
고속도로 주행
3.
방어 운전
4.
이면도로 주행
5.
다양한 주차 연습
6.
사전 요청 시 원하는 코스에서의 실습
필요했던 항목을 하나하나 다시 익힐수 있었습니다.
차량 준비와 수업 시작
당시 신차 계약을 마쳤지만 출고 전이라
학원에서 제공하는 차량으로 연습했습니다.
강사님이 직접 차량을 몰고 와서
저와 교대하며 수업을 진행했고,
자차 연습 시에는 강사 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수업은 도로에서 곧바로 시작하지 않고,
먼저 앉은 자세부터 교정하며
브레이크와 엑셀 위치를
정확히 인식하는지 점검했습니다.
익숙지 않은 기능까지 짚어 주셔서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가족에게 배우지 않은 이유
연수를 시작하기 전,
아버지나 친구에게 배우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가까운 관계에서 배우면
어색해질수 있다는 말을 듣고 포기했습니다.
특히 연습이 필요했던 항목을 정리해 보니,
1.
부드러운 페달 조작
2.
평행 주차와 전면 주차
3.
앞뒤 차량과의 안전 거리 유지
4.
매끄러운 차선 변경
추가로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라
지금도 틈날 때마다 연습하고 있습니다.
방어 운전의 중요성
운전은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다른 운전자의 실수나 난폭 운전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님은 방어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앞차와 너무 가깝게 붙지 말고,
갑작스러운 정지 상황에서도 부딪히지 않도록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라고 하셨죠.
새로운 시각으로 본 동네
여러 코스를 다니며
이런 표지판이있었나 할 정도로
동네가 새롭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보조석에서 꾸준히 안내를 해주셔서
당황하지 않고 주행할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속도에 놀라 긴장했지만,
고속도로 연습을 거치며
차츰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실력 향상과 안전 운전 습관
제 수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된 서초운전연수 덕분에
이제는 차량이 적은 도로에서
부드럽게 핸들을 돌릴수 있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브레이크를 제대로 못 밟아
차가 덜컥거리곤 했는데,
지금은 그때와 비교할수 없을 만큼 안정적입니다.
이 연수를 통해
예전부터 꿈꾸던 멋진 드라이버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기분입니다.
마무리와 변화된 운전 습관
제동 거리 감각을 모른 채 도로에 나가면
정말 위험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과하게 밟으면
뒤차와 부딪힐수 있으니
섬세한 조절이 필요하죠.
차선 변경을 할 때
생각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저를 배려해주어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초보 운전자를 만나면
꼭 양보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반복 연습을 거듭하니 감각이 잡히고,
오히려 2일 동안 짧게 집중한 게
더 효과적이었던것 같습니다.
매일 이어서 연습할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금방 감이 사라지기 쉽습니다.
도로 주행에 집중하다 보니
눈과 몸에 피로 가 쌓였지만,
매 시간 10분씩 휴식할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서초운전연수를 받으며
만약 이 기회를 놓쳤다면
훨씬 오랜 시간을 들여야 했을것 같아요.
주차 연습 공식도 꾸준히 복습하고 있고,
이젠 완전한 베테랑은 아니어도
적어도 초보라는 꼬리표는 떼어낸것 같습니다.